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구 관련 에피소드 (문단 편집) === 12화 === [youtube(JTDtIoE3JWo)] 옆집 아저씨[* 텔런트 [[한춘일]]. 단역으로 많이 출연.]가 윤영이 자기 집앞에 차를 주차해놨다는 이유로 주현의 집으로 들이닥쳐서 윤영에게 윽박지르는데 귀가하면서 이 모습을 본 노구는 그 아저씨한테 호통을 치고 '''그래. 나 억지쓰는 놈이야. 나 무서운거 없는 사람이야. 나 이제 다 늙어가지고 꼬부라져서 꽥 하고 죽어버리면 그만이야!''' 라면서 집안 차를 다 모아 그집 앞을 도배해버리겠다고 협박하면서 그 아저씨를 내쫒아낸다. 이 후로도 계약과 다르게 월세를 올려받겠다는 상가주인의 집을 찾아가서 대문을 발로 걷어차는 우격다짐 끝에 일을 해결해 줘 건물 세입자들이 노구의 집에 찾아와 주현한테 "노소장 아버지 오늘 큰일 하셨어" 라고 칭찬하기도 하였다. 그뒤로 동네 해결사 역할을 하며 여러가지 온갖 일들로 싸우는 노구는 계속 이겼다고 기분 좋아하며 가족들한테 자랑을 하고, 잔뜩 오는 비를 맞아가며 쇼핑까지 하고 귀가한다. 이 때 다음날 [[동작구|구청장]][* 당시 실제 구청장은 [[자민련]] 소속 [[김우중(정치인)|김우중]].(재임기간 1998~2010)]과 싸워야 한다는 전화를 받고는 준비해야겠다는 말을 하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고령에 비까지 맞았으니 몸이 성할 리가 없어 재채기와 함께 입이 돌아가고 기진하여 몸져 눕는다.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 의사와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구청장을 만나러 갔지만, 막무가내로 나로는 구청장 앞에서 말도 못하고 힘도 못써서 말과 행동 대신 앉아서 화이트보드판에 '''"나쁜 놈"''' '''"[[패드립|넌 애비 애미도 없냐?]]"''' 라고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